눈 충혈이 계속될때 의심해봐야할 질환

요즘 미세먼지와  pc, 핸드폰을 너무 오래봐서인지 눈이 너무 뻐근하고 눈이 피곤한데요,

혹시나 눈과 관련된 문제가 있지는 않나해서 찾아본 정보에요. 눈 충혈이 계속된다면 함께 확인해보세요.

 

충혈은 결막 혈관이 확장돼 일어나는 증상으로 불순물, 피로, 오랜 시간 렌즈 착용 등이 주 이유가 되는 것이죠. 그러한데 충혈이 이어진다면 특정 질환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무엇일까?

◇고혈압
눈에 빨간 점 모양의 출혈이 생겼다면 고혈압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혈압이 상승하면 눈의 혈관이 터질 위험이 증가해 붉은 점을 만들죠. 고혈압이 이어질 경우, 망막혈관에 변환가 초래돼 망막의 출혈, 혈액 고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시력 감소, 망막병증 등으로 지속될 수 있죠. 고혈압이 있다고 한다면, 혈압 조절과 같이 1년에 1~2회 정밀 망막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해요.

◇대상포진
한쪽 눈만 과도하게 충혈 됐다면 대상포진을 생각해 볼 수 있죠.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촉진돼 발생하는 질병이죠. 신경에 염증을 유발해 피부 발진이 생깁니다. 신경계를 타고 전신에 옮아가는데 눈에 일어날게 된다면 한쪽 눈만 충혈 되는 양상을 보이죠.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각막 혼탁과 시신경 손상을 체험할 수 있다하며, 시력 저하의 위험도 커지고요.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 스테로이드 등 약물로 치료됩니다.

◇주사 질환
피부 전체가 고조되면서 눈이 충혈 된다면 피부질환인 주사가 이유가 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안면홍조가 강화된 것으로 건조한 분위기이 아닌데도 안구건조, 눈 충혈이 발생나요. 인공눈물, 안약 등을 넣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안과 진료 후에도 특출난 까닭을 찾지 못하였으면 주사 질환의 신호다. 증상과 정도에 따라 국소 도포제, 경구약제 등 약물 치료나 레이저 치료를 발맞춰 진행합니다.

◇포도막염
충혈과 동반해 통증, 눈앞에 검은 점, 실 같은 것들이 떠다니는 것과 같이 보이는 증상 등이 동반된다면 포도막염일 수 있죠. 포도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 등이 원인으로 감염이나 강직성척추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전신질환이 병이 나는 까닭이죠. 병에 걸린 이유가 되는 것을 포착한 뒤, 이에 맞는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항진균제 등으로 치료합니다. 유사시,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면역억제제 등이 증상 개선에 사용됩니다.